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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0. 21:44

Secure.pe.kr 안내 ICT & People2009. 3. 10. 21:44


늘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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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예찬

내 자리의 데스크탑은 Windows 2000 advanced server가 인스톨되어 있고, 그 서버는 도메인 컨트롤러로 셋업되어 하나의 도메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노트북은 그 도메인의 멤버로 설정된 Windows 2000 professional이다.

어느날 문득 노트북의 시계를 확인하니 핸드폰의 시간보다 6분 정도 느린 것을 발견했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모니터의 트레이에 위치한 시계를 통해서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핸드폰의 시간을 기준으로 시계를 맞추고 나서 작업을 계속했다. 다음날 또 다시 시간이 6분 정도 느려진 것을 알게 됬다.

"왜일까??

노트북 제조회사의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니 아마도 CMOS보조 배터리의 상태가 좋지 않은 듯하다고 기사를 보내겠다고 했다. "아니요.. 오실 필요까지는 없는데.."라고 했지만 극구 직접 방문해서 확인을 해 주겠단다. '음.. 서비스 많이 좋아졌군..^^' 하는 생각을 하고 기다렸다.

제조회사의 기사가 와서 노트북을 분해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어??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다. 키보드를 뜯어냈는데 있어야 할 배터리가 나오질 않는거다. 잠시후~ 시스템을 분해하지 않았어도 될 위치에서 배터리를 발견했다. 노트북 바닥면의 메모리 확장 슬롯을 장착하는 공간에 배터리가 있었던 것이다. 으흐흐..~ (속으로 ..)
배터리를 빼내고 전압체크를 하더니 뭔가 갸우뚱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고, 어찌됬건 배터리를 교체하고 나서 1시간쯤 지났을까? 이런.. 또 다시 시계가 6분 정도 느려져 있었다. 왜 이럴까?? 하는 순간에

아차.. 하고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 부리나케 데스크탑에서 관리자로 로그온을 했다.

데스크탑의 시계를 확인하니 역시 6분 정도 느린, 지금의 노트북과 일치하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랬구나.. 바보였어.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었던 결과였던 것을...

노트북 담당기사가 배터리를 교체하고, 꺼낸 배터리의 전압을 체크하고 갸우뚱... 하던 모습이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다.

Windows2000의 도메인컨트롤러는 SNTP (Simpel Network Time Protocol)을 이용하여 시스템들의 시간을 동기화시켜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Windows2000에서 로그온 하는 클라이언트가 타임스탬프를 이용한 암호화를 통해서 도메인컨트롤러에 사용자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론으로 정리를 하고, Active Directory강의시 이러한 내용들을 강조해서 강의를 하면서도 막상 이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모든 상황에서 알고 있는 지식이 바로바로 매칭되어 튀어 나올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긴, 어쩌한 그러한 순간순간의 해결을 위해서 수백페이지의 책을 읽어야 하는 지도 모를일이다.

글, 송원석 팀장 "(주)필라넷 정보기술팀”

http://technet.microsoft.com/ko-kr/library/cc700736.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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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예찬
2009. 1. 6. 10:43

우체국 택배 등기 조회 ICT & People2009. 1. 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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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예찬
2008. 12. 19. 13:29

오픈마켓 성공하기 ICT & People2008. 12. 19. 13:29

네이버에서 지식검생중에 우연히 발견한 글이다. 비단 오픈마켓 뿐이랴, 시사하는 바가 있는 듯 하여 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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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특히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거나 판매중인 사람은 누구나가 빅셀러가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모두가 빅셀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공을 하려면 성공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말이 있다.
유사 분야의 빅셀러와 안면이 있다면 좋겠으나 그러나 그것이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그리고 또한 자신외 타인은 경쟁상대로 보는 마당에 누가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쉽게 공개해 주겠는가?
하지만 당신은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는 빅셀러를 벤치마킹하려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온라인이라는 특징때문에 당신은 그들의 판매기법을 간접적으로마나 살펴 볼 수 있다.

자 그럼 빅셀러를 직접 만나서 노하우를 듣거나 전수받는 것 외에 온라인을 통해 간접적
으로 빅셀러의 어떤 부분을 벤치마킹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1. 빅셀러의 아이템 Vs 나의 아이템

당신이 경쟁자가 거의 없는 독특한 아이템을 취급한다면 아래부분을 자세히 볼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아래 글들을 반드시 살펴보기 바란다.
취급하고자 하는 분야의 카테고리에서 잘 팔리고 있는 상품을 보라.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당연히 취급상품의 특성도 반드시 포함하여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는 상품이라면 계절적 특수성도 봐야할 것이며 유행이나 트렌드(Trend)에 민감한 상품인지 등을 반드시 검토할 때 염두에 두고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해당 아이템을 취급하는 판매자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검토해야 한다.
많이 판매되는 아이템일지라도 취급하는 판매자 또한 많다면 과연 그 시장에 참여하여 경쟁할 것인지 아니면 판매는 적을지라도 경쟁상대가 없는 틈새시장의 아이템을 발굴해서 취급할 것인지를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저자의 경우라면 빅셀러의 판매보다 경쟁력있는 판매가 가능하다면 전자를 택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후자를 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오픈마켓은 이미 저렴한 가격을 기준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이다.


2. 상품의 제목! 글자 토씨 하나도 놓치지 말고 분석하자.

잘되는 판매자는 잘되는 판매자만의 노하우가 분명이 존재한다.
우리가 게시판의 글을 보더라도 다른 제목보다 더 눈길이 가는 제목의 글들이 있다.
즉, 같은 게시판의 글일지라도 분명 그 글들간에는 차별화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는 모방을 통해서는 한계가 있을 것이며 무한하게 창작 가능한 부분이기도 한다.
그리고 부단한 연습과 노력, 시행착오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분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결과는 이제 당신의 것이며 당신의 상품 판매량은 점점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온라인 판매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고객의 눈길을 끌어라'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


3. 상품의 판매방식, 판매기간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자.

빅셀러들도 처음부터 빅셀러는 아니었다. 빅셀러가 되기까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판매하는 판매방식(경매/공동구매/즉시구매설정여부 등등)은 그들의 경험이 녹아져 들어가 반영된 결과인 것이다.
또한 빅셀러들은 오픈마켓에서 제공하는 유/무료 부가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살펴보자. 작은 것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습관을기른다면 이미 성공적인 첫발을 뗀 것이라 확신한다.


4. 상품의 소개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하고 관리하고 있는가?

빅셀러들의 상품소개 페이지를 보라.
빅셀러들의 상품소개 페이지를 보면 대부분 상당히 신경을 써서 제작한 흔적이 여기 저기에서 엿보인다.
이유는 간단하다. 온라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오프라인 가게라면 전시된 물품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감을 통해 판단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 전시된 상품은 이미지와 글로서 상품의 가치와 구매호소력을 지닌다.
특히나 의류, 패션관련 아이템의 경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제품소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발전된 판매자의 경우 연예인 등 스타를 이용한 상품페이지도
진행중인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돈을 많이 들어야만 되는 부분은 아닌 것이다.
이 부분은 다른 판매기법 소개시 다시 살펴보도록 하자.
빅셀러의 상품페이지를 보면 대부분 정돈된 이미지, 표와 같은 형식으로 구성된 제품의 특성표시, 거기에다가 판매하는 다른 상품의 추가 간접광고 등의 기법을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당신은 판매할 상품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감이 오는가?
내가 구매자라면 어떻게 내상품이 표현되어야 구매할 마음이 들지를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5. 빅셀러의 구매자들의 구매거래평을 참고하라.

구매자들의 글 속에는 진리가 숨겨져 있다.
빅셀러의 무엇이 구매고객들로 하여금 만족감을 주는지, 더 나아가 감동을 주고 있는지 확인하라. 그리고 느꼈다면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라.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당신을 정상의 길로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6. 고객들에게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빅셀러가 자신의 고객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자.
여기서 말하는 인센티브는 유무형의 모든 것을 말한다.
사은품이 될 수도 있고 무료배송 혜택일 수도 있고 쿠폰이 될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상품배송시 들어가는 구매감사의 표현이 담긴 작은 쪽지 일수도 있다.
빅셀러들은 고객들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만족과 감동과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라.


7. 직접 물품을 구입해서 해당 빅셀러의 일처리 프로세스(과정)에 대해서 느껴보자.

벤치마킹을 위해 많은 빅셀러들의 물품을 구입해보라는 의미는 아니다.
(물론 할수만 있다면 좋겠으나...)
단, 이 단계에서  대상 빅셀러를 선정하는 방법은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빅셀러는 제외한다.
왜냐하면 가격으로 승부하는 빅셀러는 가격 자체가 큰 무기이자 경쟁력을 갖고 있으므로 벤치마킹해서 얻을 부분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판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중 과연 몇 %정도가가격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겠는가?

실제 생산, 유통을 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판매자는  가격적 부분에서 서로가 경쟁의 Boundary(범위)에 있다고 보는게 맞다.
따라서 지금 말하고자 하는 빅셀러는 자신에 적합한 대표적인 몇 몇 빅셀러를 의미한다.
그럼으로써 그들이 판매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고 또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해당 빅셀러의 좋은 점을 금방 잡아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배송시작부터 종료시까지 구매자에게 진행상황에 대한 SMS(단문문자메시지)을 전송해준다거나 상품포장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여 알 수 있게 해준다. 당연히 좋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응용해야 하지 않을까.

----------------------출처와 저작권에 대한 안내 -------------------------------
 출처 : 대한민국 파워셀러 양성소 프로셀러 www.prosell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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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예찬
2008. 12. 18. 17:25

태도(attitude)와 능력(ability) ICT & People2008. 12. 18. 17:25

한 사람은 능력이 뛰어나지만 태도가 나쁘다. 또 다른 한 사람은 태도는 좋지만 능력은 떨어진다. 이 중 한 명을 해고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CEO라면 누구나 이 같은 딜레마 상황에 빠져봤을 것이다.

만약
GE의 잭 웰치(Welch) 전 회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GE는 사람을 평가할 때 두 가지 요소를 감안한다. 하나는 태도(attitude), 또 다른 하나는 능력(ability)이다. 모든 인사 평가는 이 두 가지 요소의 조합을 통해 이뤄진다. 태도와 능력이 모두 우수한 사람에겐 파격적인 연봉 인상과 승진이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이들의 비율은 전체 직원의 20% 정도다. 반면 태도와 능력이 모두 떨어지는 10%에겐 차가운 해고 통지서가 날아든다.

문제는 둘 중 하나가 모자라는 직원을 처리하는 방법이다. 웰치 전 회장의 원칙은 간단하다.
능력이 떨어지는 직원에겐 보직 이동을 통해서 한번 더 기회를 준다. 하지만 태도가 나쁜 직원은 해고의 수순을 밟는다. 지금 당장 성과를 낼지는 몰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조직의 문화를 파괴할 위험이 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여기서 말하는 태도란 '얼마나 상사의 말을 잘 따르는가' 등과 같은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지키느냐','얼마나 열정을 갖고 일하느냐' 등과 같은 조직의 문화와 관련된 것이다. 다시 세계상사의 회의실로 돌아가 보자.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나머지는 관용할 수 있는 것일까? 나 사장은 한 가지를 깊게 생각해 봐야 한다.
'혹시 색깔 다른 고양이 한 마리가 우리 조직의 문화와 가치를 흐리거나 망치고 있지는 않는가?' 만약 '예스'라고 생각된다면 이때는 과감한 결단(해고)이 필요하다. 그대로 뒀다간 이 고양이는

쥐만 잘 잡는 게 아니라 우리 조직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조선일보 土日섹션경제 2008 6 14-15 C3페이지, 최철규 IGM(세계경영연구원)부원장의 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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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