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Disk 할당량 관리 Windows Networking2008. 11. 26. 08:57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킹 운영체제(NOS)인 NT는 4.0버전까지 파일시스템에 대한 디스크할당량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특정 사용자에 의해 파일서버가 독점된다거나, 사용자에게 FTP계정서비스 등을 하고자 할 때 용량제한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3rd Party 유틸리티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2000부터 디스크 할당량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것은 C: D: 등의 볼륨단위로 처리되며, 로컬, 원격, FTP등 사용자 계정으로 접근해서 저장하는 모든 데이터에 대해서 적용된다. 디스크 할당량 관리 기능을 구현해 보자.
디스크 할당량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버의 볼륨은 반드시 NTFS파일 시스템으로 포맷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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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할당량 관리는 볼륨 단위로 별도로 이루어진다. E: 의 등록정보를 열었다. ‘할당량’탭을 열었다. NTFS파일시스템이 아니라면 ‘할당량’탭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할당량 관리 사용’은 비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디스크 할당량을 사용하기 위해서 ‘할당량 관리 사용’의 체크박스에 체크했다. 그리고 얼마만큼 제한할 것인지를 결정해 준다. 예제에서는 200MB의 공간으로 제한을 했고, 180MB에 이르렀을 때 경고를 남기도록 설정하고 [확인]을 눌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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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할당량 관리를 사용하겠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확인]을 누른다. 디스크 할당량은 활성화하면 현재 드라이브의 파일 Ownership을 확인하여 할당량 체크를 시작한다. 즉시 적용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설정을 했을 때 기본적으로는 사용자가 200MB를 넘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지 경고를 남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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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할당량 제한을 넘은 사용자에게 더 이상 공간을 주지 않겠다고 결정하였다면 ‘할당량’탭의 ‘할당량 한도를 넘은 사용자에게 디스크 공간 주지 않음’옵션을 활성화 시킨다. 이렇게 서버쪽의 디스크할당량이 설정되어 있으면 네트워크를 통해서 서버로 접근하는 사용자는 서버의 하드디스크가 마치 200MB인것으로 인식된다. 자신의 계정이 200MB를 이상 넘어가는 데이터를 기록하고자 했을때는 디스크공간이 부족하다는 에러메시지를 만나게 된다. 가장 확실하게 디스크 공간을 제약하는 방법이 된다. 위와 같이 기본설정만 그대로 둔 상태에서는 관리자 그룹에게는 무제한, 다른 모든 사용자들에게는 일괄적으로 200MB라는 공간제약을 하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자별로 차별적인 공간할당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할당량 항목]버튼을 클릭해서 추가구성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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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량 항목 화면에서 할당량메뉴-새 할당량 항목을 선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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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량을 특별하게 지정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목록을 추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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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B로 제한했다. 이것은 앞에서 전체사용자에게 기본할당량 한도보다 우선한다. 기본할당량이 200MB로 되어 있더라도 이곳의 할당량이 100MB로 지정되어 있으면 100MB 라는 공간제한을 따른다. 만일 300MB로 지정되었다면 기본할당량인 200MB보다 더 많은 공간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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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한대가 여러 개의 볼륨으로 구성되었거나, 또한 사용자들이 여러대의 파일서버에 접근해야 하는 경우, 볼륨마다 혹은 서버마다 사용자들에게 동일한 설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서버마다 새롭게 사용자 할당량을 설정할 것이 아니라 <그림12-38>과 같이 하나의 볼륨에서 할당량을 잘 설정한 다음, 할당량 항목 ‘내보내기’를 통해서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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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에 diskquotaexport 라는 이름으로 할당량 목록을 저장한 파일을 생성했다. 확장자도 필요없다. 이 파일을 이 서버의 다른 볼륨이나 다른 서버의 볼륨에서 ‘가져오기’메뉴를 이용해서 동일한 할당량 항목을 설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