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2. 문제해결- ERD(응급복구디스크)
응급복구디스크(ERD)는 Windows 시스템이 손상되어 부팅이 되지 않을 때 훌륭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디스켓을 만들려면 백업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응급복구 디스켓이 없을때도 응급복구를 할 수는 있지만 일부분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미리 응급복구디스크를 만들어 두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응급복구를 진행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윈도우 서버 설치디스켓으로부터 부팅하여 접근하는 방법과, 윈도우 서버 원본CD롬으로부터 설치과정을 통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부팅디스켓, 셋업디스켓, 응급복구디스켓 이들은 모두 다르다. 필자는 예제에서 Windows 2000 Server의 CD롬 부팅을 통한 셋업과정에서 응급복구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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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2000서버 원본CD롬으로부터 시스템에서 부팅을 하여 셋업을 진행하는 것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그림11-144>화면에서 <Enter>키를 누르면 셋업을 하게 되는 것이고 <R>키를 입력하여 복구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의도한 대로 <R>키를 입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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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옵션을 선택하는 화면인데 2가지가 나온다. 복구콘솔을 이용할 수도 있고, 응급복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 복구콘솔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룬다. 응급복구를 진행하기 위해서 <R>키를 입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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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복구는 수동복구<M>와 빠른복구<F>가 있는데 수동복구를 선택하면 복구하고자 하는 옵션을 체크해서 복구를 진행하게 된다. 빠른복구를 사용하자. <F>키를 입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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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환경, 시스템파일, 부팅 섹터를 검사하겠다고 한다. [X]표시가 선택이 된 것이다. 우리는 보통 X 표시는 안 하겠다는 뜻인데 우리랑 관념이 다른가 보다.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 <Enter>키를 누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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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복구디스켓이 있으면 넣고 <Enter>키를 누르고 없으면 <L>키를 누른다. 응급복구디스켓이 있으면 보다 폭넓은 복구가 가능하다. 하지만 부팅프로세스에서 생기는 문제정도는 디스켓이 없어도 잘 복구가 된다. <L>키를 눌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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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전 화면에서 <Enter>키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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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복구 프로세스가 시작되었다. 하드디스크를 검색하여 필요로 하는 파일이 손상되었다거나 하는 것을 검색하면 알려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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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ldr이 버전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멈추었다. 복구하려면 <Enter>키를 누르라고 한다. <Enter>키를 입력하면 원본CD로부터 파일을 가져와서 하드디스크의 파일을 대체하는 작업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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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복구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시스템을 재시작하면 부팅이 안되었던 문제점이 해결되어 부팅이 성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디 확인할 수 있기를… |